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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사라진 영웅들 ① - Catch "아이디어에서 유(有)를 창조하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사용자들을 사로 잡았던 캐치(Catch)가 서비스를 종료한 것은 2013년 8월 30일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워 하는 앱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캐치를 그리워하고 있더군요. 서비스를 종료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가능한 캐치를 저는 아직도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동기화(Sync)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회수는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스마트폰 앱들의 대부분이 동기화 기능을 제공해 사무실이나 집의 PC와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것은 제가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모바일로 접속 중이신가요? 잠시만 기다리시면 미디엄 카드가 보입니다. 카드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사라진 영웅들 ① 더보기
캐치(Catch)가 그립다.~ 직관과 편리함을 돌리도~ 사라진 것은 아름답다? "아이디어에서 유(有)를 창조하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사용자들을 사로 잡았던 캐치(Catch)가 서비스를 종료한 것은 지난 8월 30일이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 캐치를 대체할 만한 앱을 찾지 못하고 메모는 컬러노트에, 클리핑은 포켓에, 체크리스트는 최근 들어 분더리스트(Wunder Lis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캐치를 그리워하고 있더군요. 서비스를 종료했음에도 저는 이 캐치란 놈을 아직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앱들의 대부분이 동기화(Sync)기능을 제공해 사무실이나 집의 PC와 모든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것은 제가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동기화 기능이 없는 캐치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캐치의 직관적인 디.. 더보기
구글킵(Google Keep) 사용하기[2] 지난 글의 첫 화면을 다시 보기로 하겠습니다. 앵그리 토마토 사진이 있는 체크 리스트만 놔두고 다른 메모는 보관함으로 이동 시켜보기로 합시다. 간단합니다. 메모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싹 쓸어주면 보관함으로 이동합니다. 화면을 쓸어주는 것을 스와이프(swipe)라고 합니다. 이제는 앵그리 토마토 사진이 있는 체크 리스트만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보관함에 있는 메모들을 다시 첫 화면으로 불러오고 싶습니다. 왼쪽 상단의 노란색 바탕의 전구 모양의 구글킵 아이콘이 보이죠. 그 왼쪽에 살짝 보이는 가로로 된 세 줄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의 많은 앱들이 설정을 표시하는 아이콘으로 세 줄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왼쪽의 그림은 유명한 페이스북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때 설정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