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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클리핑③ - Clipix 이미지 중심의 클리퍼 클리픽스 스프링 패드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제게 소개해 준 앱 중의 하나가 클리픽스였습니다. 스프링 패드의 산뜻한 디자인과는 견줄 수 없지만 그런대로 스프링 패드에의 갈증을 해소할만 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호감이 갔습니다.모바일로 접속 중이신가요? 잠시만 기다리시면 미디엄 카드가 보입니다. 카드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클리핑③ - Clipix 더보기
클리핑 ② - 포켓의 경쟁자들 클리핑 목적 외에 포켓을 사용하면 깨끗한 페이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입니다. 깨끗한 페이지란 바로 요즘들어 날로 치사하게 늘어가는 광고가 덕지덕지 붙은 기사를 광고 없이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모바일로 접속 중이신가요? 잠시만 기다리시면 미디엄 카드가 보입니다. 카드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클리핑 ② 더보기
공유를 아십니까? 모바일 시대의 기초 상식 '공유를 아십니까?' 라고 하면 영화배우 공유씨를 떠올리는 분도 계시겠죠? 저와 비슷한 연령대의 시니어들에게는 아직도 디지털 세상에서의 공유(共有, share)란 쉽지 않은 개념입니다. 그래도 그 분들의 대부분은 여러 사람이 어떤 물건(특히 부동산)을 소유한다는 법률적인 의미는 그런대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전만 해도 디지털 세상에서의 공유란 온라인으로 파일을 배포하여 전파하거나, 또는 온라인 상의 공간에 파일을 올리고 내려받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즉 금전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컴퓨터 프로그램(소프트웨어), 전자책, 음악 파일, 동영상등을 무료로 주고 받거나 또는 헐값에 사고 판다는 부정적인 개념이 연상되었습니다. 이것은 요즈음도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 더보기
캐치(Catch)가 그립다.~ 직관과 편리함을 돌리도~ 사라진 것은 아름답다? "아이디어에서 유(有)를 창조하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사용자들을 사로 잡았던 캐치(Catch)가 서비스를 종료한 것은 지난 8월 30일이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 캐치를 대체할 만한 앱을 찾지 못하고 메모는 컬러노트에, 클리핑은 포켓에, 체크리스트는 최근 들어 분더리스트(Wunder Lis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캐치를 그리워하고 있더군요. 서비스를 종료했음에도 저는 이 캐치란 놈을 아직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앱들의 대부분이 동기화(Sync)기능을 제공해 사무실이나 집의 PC와 모든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것은 제가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동기화 기능이 없는 캐치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캐치의 직관적인 디.. 더보기
데스크탑의 멀티 플레이어 디고 diigo 제가 PC에서 한동안 클리핑에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있었습니다. Read Later Fast! 굳이 우리말로 바꾸자면 '나중에 빨리 읽기'정도가 되겠습니다. 크롬 애플리캐이션 모음창에서 직접 실행시키거나 또는 윈도즈 아래의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을 만들어 놓고 실행시키거는 방법도 있고, 간편하게는 특정 사이트나 페이지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 메뉴가 뜨고 여기서 사각형 안의 Read later를 클릭하면 바로 클리핑이 됩니다. 이 앱을 아래와 같은 크롬의 툴바 주소창 오른쪽에 배치하여 추가 기능과 함께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로 세 개를 클리핑해봤습니다. 그리고 Read later fast를 실행시켜 클리핑 결과를 보겠습니다. 화살표 부분.. 더보기